3분컷으로 인덕원동탄선 역세권 2억대 수원 재건축 발굴

2030 수원시 도시기본계획 I 정비예정구역

2040 수원시 도시기본계획은 아직 수립 중이므로 수원의 도시계획 최신판
2030 수원시 도시기본계획에 의하면
정비예정구역으로 영통구 우만동에 우만주공아파트 1,2단지와 영통구 원천동에 아주아파트를 지정했습니다.

 

원천1지구 2억대 재건축

정비예정구역 지정은 2019년 3월 자료로 최근 10월에 등록한 경기도 정비사업 2/3분기 추진현황에서는 2020년 실시한 안전진단에서 C등급을 받으며 통과하지 못해 2024년에 안전진단을 재추진합니다.

옆에는 진작에 안전진단 D등급을 받고 정비구역지정을 준비중인 영통3구역 원천주공과 통합재건축을 준비하는 걸까요?
아무튼 원천주공 정비구역지정은 2040 도시기본계획에 반영될 듯 합니다.

원천동 아주는 아주대학교에서 42번국도로 이어지는 상권 한가운데에 위치하고 광교신도시와 근거리에 있지만 수원의 강남 영통구라고는 보기 어려울 정도로 아주아파트 자체나 도로사정, 상권 노후도가 상당히 열악합니다.

 

인동선, 신분당선 역세권

하지만 이런 노후주거,상권지에 동탄인덕원선 아주대입구역이 생기면 역세권개발에 동네가 많이 변하지 않을까요?
공사중인 동인선 아주대입구역은 도보 100m거리여서 아주아파트로부터 역까지 우후죽순 장사를 하는지 안하는지 모를 
영업점들 정비를 기대해 봅니다. 

또 신분당선 연장 월드컵경기장역에서 환승도 가능해 아래로는 동탄, 위로는 분당,판교,강남, 훗날에는 용산, 고양까지 이어지겠습니다.

 

지금은 광교에, 얼마 후면 매탄주공 4단지 재건축에 상급지를 내줄거지만 월드컵경기장과 광교 옆 아주대까지의 주거벨트에 동인선, 신분당선이 개통하면서 새로 들어서는 재정비 구역 아파트들이 강세를 보일 수 있겠습니다.

도시기본계획에도 이런 연유로 동수원생활권의 우만동, 연무동 원도심 노후화를 언급하며 개선을 위한 정비예정구역을 지정해 안전진단도 하고 정비구역도 지정하고 하는 거겠죠

 

시세

원천1구역 아주아파트 시세 볼까요?
19평 132세대, 24평 60세대, 27평 36세대로 총228세대 4개동입니다.
1983년 준공한 40년차로 노후도는 차고 넘칩니다.

19평입니다.
2021년에 최고가 4억3천만원 거래 이후 올해 8얼에 1억여원 떨어진 3억2700만원에 거래됐습니다.
방세개 화장실 하나짜리인데 어차피 재건축 바라보고 있으니 의미는 없겠습니다.

24평도 방삼화일이고 세대수가 적어 거래사례가 거의 없어 2년전 4억7천만원 최고가 거래 후 거래가 없습니다.

 

27평도 방삼화일이지만 발코니가 두면에 붙어있는 차이점입니다.
역시 재건축이니 의미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세대수 적은 거래사례 미약으로 4년전 2억5천만원 거래 후 아직입니다.

19평 매물은 2억8천부터 3억3천까지 24평은 4억천부터 4억7천까지 27평은 매물 없습니다.

수원의 광교와 접해있지만 노후한 원도심에 재건축 정비예정 구역으로 지정하고 신분당선,동탄인덕원선이 개통할 
원천동 아주아파트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