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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 부동산 중계
한국은행이 올 들어 두 번째로 금리를 인하했지만 지난주 서울 집값 상승폭은 오르지 않고 전주 0.04%와 동일한 수준을 유지했습니다. 최근 두 달 동안 상승폭은 꾸준히 둔화된 상태입니다. 하지만 서울 강동구 아파트 값이 약 8개월 만에 하락 전환하며 전주보다 0.02% 떨어지며 하락 전환했습니다. 강동구 집값 상승세가 멈춘 건 보합세를 보인 지난 4월 셋째주 0.00% 이후 약 8개월 만인데요. 강동구 구축, 비역세권 단지 위주로 급매물이 나오고 저가 매물 거래가 반영된 데 따른 결과로 설명됩니다. 강동구는 강남3구 강남,서초,송파로 넘어가기 전에 거주하는 가장 대표적인 지역인데요. 강남3구는 거래량이 떨어져도 호가를 안 내리는데 반하여 강동구는 실수요자들이 주춤한 데 따른 조정을 받..
비상계엄 사태로 대한민국이 요동치면서 향후 부동산 시장에 미칠 여파, 특히 재건축이 가장 먼저 시작될 선도지구가 발표된 1기 신도시 중심으로 걱정이 많습니다. 야당이 탄핵 절차에 돌입하는 등 정치권 관심사가 탄핵 정국으로 쏠리면서 관련 입법이 속도를 못내게 되면 아무래도 사업 속도가 늦어지고 불확실성이 커질 것 같습니다 또한, 여당과 정부에서 드라이브를 걸었던 재건축 이슈가 정국 주도권이 야당으로 기울어지게 된다면 재건축이 물 건너갈 수도 있다는 우려도 있습니다. 야당이 재건축의 걸림돌로 꼽히는 재건축 초과이익 환수제 폐지에 강경하게 반대하고 있는 데다가 최근 정부가 재건축,재개발 사업 절차를 대폭 줄여주는 법안을 발의했지만 국회에서 제대로 된 논의가 이뤄지지 않고 있기 때문입니다. 주택 공급..
정부가 1기 신도시 노후 아파트 단지 13곳을 정비사업 선도지구로 선정한 가운데 분담금 문제가 재건축 성패를 좌우할 요소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경쟁이 과열되면서 일부 단지들이 공공기여 비중을 높였기 때문으로 사업성이 있는 지역을 제외하면 추가 분담금이 늘어 사업이 좌초될 우려도 있습니다. 선도지구 선정 기준선도지구 선정 과정에서 당락을 좌우한 것은 주민 동의율과 공공기여 부분인데요. 공공기여 외에도 주차 대수 등이 선정에 영향을 미쳐 이러한 요소들이 추가 분담금을 발생시킬 수 있습니다. 여기에 더하여 자잿값 상승, 인건비 상승이 겹치며 늘어난 공사비도 분담금을 올리는 데 한 몫을 하고 있는데요. 분담금 수준에 따라 구역별 사업 진행 속도가 차이가 날 수 있고 사업성 개선 대책이 선행돼야 주..
수도권 노후아파트 13곳에서 3만5987가구를 1기신도시 정비사업 선도지구로 선정했습니다. 선도지구로 선정된 구역은 즉시 특별정비계획 수립에 착수해 내년에 특별정비구역으로 지정됩니다. 정부는 오는 2026년 시행계획 및 관리처분계획 수립과 이주를 거쳐 2027년 착공, 2030년 입주를 목표로 추진해 최소 8에서 10년 넘게 걸리는 재건축 과정을 최대한 앞당겨 6년 안에 마무리 짓는게 목표입니다. 분당에서는 샛별마을의 동성·라이프·우방·삼부·현대빌라 양지마을의 금호1·청구2·금호한양3·5·한양5·6·금호청구6단지 시범단지의 우성·현대·장안건영3단지 등 3개 구역과 선도지구 수준의 지원을 받는 목련마을 빌라 단지까지 합쳐 1만2055가구를 선도지구로 지정했고 일산에서는 백송마을 1·2·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