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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금 1억대 동생에게 추천할 경기도 국평아파트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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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금 1억대 동생에게 추천할 경기도 국평아파트

마라도 이부장 2024. 3. 17.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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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생전 첫 주택을 마련한다면
생애첫주택자금대출로 
주택가격의 80%까지 담보대출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런 대출제도를 이용하면 
1억 상당을 보유하신 사회초년생이나 신혼부부는
7억 중반대까지 주택을 구입할 수 있는데요.
 

수도권, 7억, 지하철, 대단지


수도권에서 7억 상당하는 아파트입니다.
선정 기준은 지하철역이 도보권에 있고 1천세대 이상의 대단지에 
5층이하 저층을 제외한 기준층 기준 7억대인 아파트로 골랐습니다. 
 

용인시 기흥구 마북동


용인에서 교통호재와 개발호재로 가장 핫한곳은 
구성역 인근 마북동입니다.

용인시는 GTX용인역을 경제도심으로 올려놓고
죽전동천으로 뻗어 올라가는 
도심형복합자족기능 발전축을 구상하고 있는데요.
그 중심에는 용인플랫폼시티가 선제되어야겠죠.

신분당선의 수지구에 뺏겼던 관심이
GTX와 플랫폼시티 수혜지로 부곽되고 있는 기흥구로 쏠리고 있습니다.

물들어올때 노젓고자 구성역에 대형노선 들어올때
세금먹는 하마, 용인경전철 에버라인을 
GTX 환승노선, 신분당선 환승노선으로 연결하는 움직임과

교통소외지였던 동백지구에서 구성역을 거쳐
신분당선의 성복, 수지구청을 연결하는 GTX연계노선을 구상하며  
위로는 분당에 아래로는 광교에 밀렸던 
용인중심 지역개발을 추진합니다.

하지만 3월30일 개통하는 
GTX A노선 정차역이 축제분위기인 것과는 대조적으로
용인역은 아직 GTX가 그냥 지나치는 등
개발의 속도가 더딘건 사실입니다.
 

블루밍벽산 구성더센트럴 32평 7억5천


이런 용인 개발호재에 가장 근접한 입지의
블루밍구성더센트럴 아파트 시세는 32평 7억5천.

가장 가까운 101동에서는 구성역까지 300여m, 도보5분거리입니다.

32평이 2021년 한때 
10억을 넘긴 10억2500만원에 거래되면 최고가를 찍고는
최근 7억5천대에 거래되면서 
동탄역의 롯데캐슬 41평이 22억 찍을때 분위기와 너무 상반되죠.

하지만 신축의 초역세권의 평지에 
주변이 이미 개발을 속속 마치고 있는 
동탄 롯데캐슬과 비교할바는 안되는게
1576세대 27개동 대단지임에도
2000년에 입주한 24년차 구축이고 용적률도 222%
구성역에서 쭉 올라가는 길이 고바위는 아니어도
오르막길의 연속입니다.

플햇폼시티 개발한다. GTX 용인역 정차한다며 
연원마을 벽산아파트이름을 변경하자며 으쌰으쌰 했지만 
더딘 개발속도에 이제는 지쳐갑니다.
 

7억5천 실거래가가 떳지만
오랜 희망고문에 지친 집주인들은 
타단지와 다르게 오히려 매도호가를 내리며
최저호가는 6억8천만원에 올라와 있고
어디에나 있지만 급할게 없는 분의 최고호가는 10억5천만원입니다.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다음은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디이스트입니다.
1334세대 대단지에 15개동으로 최고층은 25층까지 있습니다.
2007년 입주한 17년차 32평형 단일평수 단지입니다.

원레 이름 동천마을 굿모닝힐에서 최근 도색과 네이밍 변경으로 
지금의 동천 디이스트가 됐습니다.

가까운 지하철은 신분당선 동천역이 도보 10분 거리에 있습니다.
경기도는 서울의 거미줄 같은 지하철노선이 아니기 때문에
초역세권, 특히 신분당선 같이 강남접근성을 대폭 줄여주는 노선의 초역세권은
사실 7억대로 30평대를 찾기 어렵고 
있어봐여 재건축하기 난해한 노후단지 뿐이죠.

동천 디이스트의 상권은 단지내 상가와
동천역으로 가는 길목의 프라자 상가를 이용합니다.
유초등학생이 다닐만한 태권도, 보습학원과
병의원 같이 꼭 필요한 상권은 갖췄지만
중학교 이상 자녀가 있다면 
수지구청역 인근의 학원가로 다녀야 합니다.
 

동천디이스트 32평 7억3천


최근의 실거래가는 평균 7억3천만원대입니다.
최고가는 2021년에 9억9천만을 찍었었는데요.
지금의 7억3천은 2억 이상 떨어진 가격이지만
당시 최고가 거래하신 분은
10억 근접한 가격에도 살만한 가치가 있다고 판단하셨을테죠.

2023년 1월 하락가격의 정점을 찍을 당시
전무하던 거래량이 고래를 들더니 8억대까지 회복했었죠.

그러다 지금의 7억대로 다시 떨어졌지만
가격탄력적인 거래량을 보이며 
언제든 다시 상승을 기대해 볼 수도 있겠습니다.


사실 동천역은 
신분당선의 광교, 수지, 분당 등 다른 역세권과 달리
역주변에 유타워 두동만 덩그라니 있습니다.

대규모 물류센터가 있기 때문인데요.
강남20분대, 판교 10분대의 동천역이지만
물류센터로 가로막혀 있기에는 너무 아깝기에
붓카페에서는 동천 물류센터 부지 개발에 대한 
그림을 그려오고 있지만
요지부동 기약없이는용인시에서는 
플렛폼시티 개발에서 눈길을 주지 않고 있습니다.

동천물류센터만 개발된다면
입지에 날개를 달수 있는 동천 디이스트는 방세개, 화장실 두개로 
방삼화둘 쓰리베이입니다.

저층 제외한 중층이상 매물이 최저 8억2천만원부터
시스템에어컨, 빌트인가전이 있는 9억5천만짜리가
최고 호가를 부르고 있습니다.

전세매물은 5억5천부터 6억으로 갭 65% 수준이네요.

매매매물은 26개, 전세매물은 14개로
단지 규모에 비해서 매물은 적고 갭도 좁아
동막천을 따라 조성되고 있는 낙생저수지 주변의
성남낙생택지지구 개발의 호재를 기다하는 듯 합니다. 

동천역이나 초등학교, 학원가, 상권이 아쉽다면
200여m 중심지로 옮겨있는 동천마을현대홈타운2차는 
5평 넓힌 37평이지만 5천정도 싸게 거래되고 있습니다.
 

동천현대홈타운2차 37평 7억3천


동천현대2차도 1128세대 9개동의 대단지로
최고 25층짜리 22년된 구축입니다.

동천역1번출구쪽으로 나가면
경부고속도로 상의 고속버스터미널을 이용할 수 있고
단지 바로 앞에 M버스로 서울역, 종로까지 갈수 있습니다.

단지 주변의 작은 상권이 조금 아쉽지만
반경 500m내에 왠만한 상권은 갖췄으니 
상권이용에 불편한 정도는 아닙니다.
상권이 가까우면 번잡스러운 단점도 있으니
딱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며 
편리성을 헤하지는 않을 정도 아닐까요?

단지 길건너에는 초,중학교와 체육공원이 있어
학군과 생활환경도 양호한 수준입니다.

동천동의 아파트들이 모두 그렇겠지만 
현대2차도 동천역 물류센터부지의 개발계획에 
희망고문을 당하고 있지만
좀처럼 첫삽에 대한 반가운 소식은 없이 
용인시는 반도체의 원삼면과 
플랫폼시티의 구성일대에만 군불을 지피고 있는 형국입니다.


동천마을 현대홈타운2차는
37평이 2021년 9억9천에 최고가를 찍었고
이후 2023년초에 17층이 6억5천짜리가 거래되면서
최고가 이후 최저점을 기록합니다.
1년이 지난 지금에는 7억3천선에 거래가 되며
전저점에서 1억 상당의 반등 시점입니다.

아직 현대2차의 시세에 파란불은 안들어왔지만
5층이하 저층을 제외한 기준층 37평 매물은
얼마전의 7억에서 5천 올린 7억5천짜리 매물이 최저호가이고
9억9천짜리 전고점의 향수를 잊지못하신 11층 소유주분께서는
9억5천에 매물을 내놓고 계십니다.

평균 전세가 4억7천대로
갭 2억5천의 전세가율은 65%입니다.

수도권에서 지하철역이 도보권에 있고
1천세대 이상의 대단지에 
5층이하 저층을 제외한 기준층 기준 
7억대인 아파트로 골라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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